“문 열면 공기청정기 빨간불”…마포 소각장 갈등에 쌓이는 주민 고통
9일 서울 마포구 마포자원회수시설 앞에서 마포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협약 개정 철회 및 소각장 추가설치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. 이예솔 기자 “소각하면 연기가 아파트 쪽으로 넘어와요. 공기청정기가 갑자기 ‘윙’ 하면서 빨간불이 들어와요. 이런 환
9일 서울 마포구 마포자원회수시설 앞에서 마포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협약 개정 철회 및 소각장 추가설치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. 이예솔 기자 “소각하면 연기가 아파트 쪽으로 넘어와요. 공기청정기가 갑자기 ‘윙’ 하면서 빨간불이 들어와요. 이런 환
서울 금천구의 ‘주거정비 아카데미’ 운영 홍보물. 금천구청 제공 서울 금천구(구청장 유성훈)는 시흥5동 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23~26일 ‘금천구 주거정비 아카데미’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. 금천구 주거정비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‘금천�
서울 신촌 문화의거리에서 바라본 연세로 일대(2020년 3월 촬영).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 당시엔 버스와 조업차량 정도만 연세로에 진입할 수 있어 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아 자유롭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보장됐다. 대중교통전용지구는 2025년 1월1일부터 해제됐다. 출
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이기평 소방청 주임. 소방청 제공 소방관 7년차인 이기평(39) 소방청 주임은 지난 13일 오후 10시50분쯤 다른 소방대원들 4명과 미국 덴버 인근 I-76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. 미국 콜로라도에서 급류구조 훈련과정을 마친 뒤 저녁을 먹�
낯선 도시에 마음을 열게 해준, 시애틀 가스공장 공원. 이른 봄 이 공원은 철새 캐나다기러기들의 집이자 놀이터다. 사진 배정한 서둘러 학회 일정을 마치고 그 도시로 떠나는 저녁 기차에 몸을 실었다. 잠시 살았지만, 늘 내 안에 거주하는 도시, 시애틀. 차창�